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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모저모
다짐은 출발점이다. 다짐은 길을 열어준다. 라이프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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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... 부러우시내요 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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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성격파악 안되던 다른 한 놈이 드디어 사고를 쳤다.
동생이 햄스터가 없어졌다며 잠을 깨워서 당연히 "빠삐용"이 또 탈출을 시도했겠구나 싶어서 나가보았더니... 다른 햄스터였다. 조용하고 활동도 많이 하지 않던 놈이라 웬일인가 싶어 찾아보았다. 보통 싱크대 밑이나, 냉장고 밑에 숨는데... 이리저리 뒤져보아도 없다. 큰일이다 싶어, 이방 저방까지 다 샅샅이 뒤져보았다. 없다!!! 진짜 큰일이다. 에이~ 조금 있으면 나타나겠지 싶었다.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가 되고 나타나지 않는다. 어디서 죽었나~ 어쩌나~ 걱정이 되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... 계속 여기저기 뒤적거리기만 했다.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... 어디선가 바시락 거리는 소리~ 모두 조용히 시키고 소리나는데로 가보았다. 바로 싱크대 밑!! 싱크대 밑 칸막이를 뜯고내고 보니, 다행이다 거기에서 벽을 긁고 있었다. 그 놈이 좋아하는 해바라기씨고 유인하여 잡았다.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어서 정신없이 먹어대고 있다. 물도 엄청 먹었다. 탈출전에는 먹이도 해바라기씨만 가려먹던 것이 이제는 다른 것도 골고루 잘 먹고, 활발하게 움직인다. 하루종일 없어져서 애를 좀 먹었지만, 활발해져서 돌아와서 보기는 좋다. 이 놈은 이제부터 사고뭉치에서 따서 "뭉치" 라 해야겠다. 햄스터 데려온지 1주일도 안되서 별 일이 다 있다. 앞으로 심히 걱정이 된다. ![]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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